
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.
저는 이런 눈을 가졌어요.
저는 20년 동안 작품을 골랐어요.좋은 작품은 설명이 필요 없어요.그냥 앞에 서 있으면 알아요.
갤러리는 작품을 거는 곳이 아니라사람들이 잠깐 다른 사람이 되는 곳이에요.저는 그 경험을 설계합니다.
제가 소개하는 작가는지금 당장 유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10년 후를 보고 고릅니다.
제가 작품을 고르는 방법.
첫 30초
설명을 읽기 전에 느껴야 해요. 작품 앞에 서서 30초 안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, 그 작품은 제 기준에 들어오지 못합니다.
다음 작품
지금의 한 점이 아니라,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어야 해요. 저는 한 점을 사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의 여정에 투자합니다.
공간과의 대화
공간과 작품은 대화해야 해요. 같은 그림이 어떤 벽에 걸리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작품이 됩니다. 그 둘을 짝지어주는 게 제 일이에요.
제가 만든 공간들.

사라진 것들의 목록
— 관람객이 평균 47분을 머물렀어요. 제가 제일 뿌듯한 전시예요.

소음 속의 정지
— 작가 7명이 같은 주제로 전혀 다른 답을 냈어요. 그게 현대미술이에요.

일상의 무게
— 오픈 첫 주에 3점이 소장됐어요. 작가한테 연락이 왔을 때 같이 울었어요.

흰 방, 검은 새
— 겨울 한복판에 열었어요. 눈 오는 날 가장 많은 분이 오셨어요.
제가 먼저 본 사람들.

박서연
ARTIST / 01— 2019년에 처음 만났을 때 작품이 10점이었어요. 지금은 컬렉터 대기 명단이 있어요.

이주환
ARTIST / 02— 재료에 대한 감각이 비범해요. 5년 안에 한국 미술계가 다시 부를 이름이에요.

정도현
ARTIST / 03— 한 점을 1년 동안 그려요. 그래서 더 믿어요. 시간이 묻은 작품은 거짓말을 못 해요.

윤하경
ARTIST / 04— 조각인데 소리를 떠올리게 해요. 매체를 넘어서는 작가는 흔치 않아요.
함께할 수 있는 것들.
기업 아트 컨설팅
오피스, 호텔, 레스토랑 공간에 맞는 작품을 선별하고 설치까지 해드려요.
전시 기획 및 큐레이션
아이디어부터 오프닝까지 전시 전 과정을 디렉팅해요.
아트 컬렉팅 자문
처음 작품을 사려는 분께 예산과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아드려요.
작품을 들인 사람들의 이야기.
사무실에 작품 하나 걸었을 뿐인데 직원들이 달라졌어요.
처음 산 작품이 3년 만에 가격이 4배가 됐어요. 그것보다 볼 때마다 좋아서요.
호텔 로비를 다시 디자인한 기분이에요. 손님이 사진을 더 많이 찍어요.
요즘 제가 보는 것들.
같이 이야기해요.
기업 컨설팅, 전시 기획, 컬렉팅 자문 — 어떤 이야기든 환영해요. 인스타 DM 또는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.
- 응답 시간
- 평일 48시간 이내 회신
- 담당
- 디렉터 최안목 (직접 회신)
- 언어
- 한국어 · English
갤러리 공간.
서울 종로구
삼청동
37.5826° N / 126.9809° E
화 — 일 11:00 — 19:00
월요일 CLOSED
방문 전 인스타그램에서 현재 전시를 확인해 주세요. 사전 예약 시 디렉터의 도슨트 가능.